오늘 12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간 상호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시대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협약식에서 박상도 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 회장은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리랑활력무 프로그램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한미희 아리랑활력무협회 이사장은 "전통문화 기반 운동이 노인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박 회장이 즉석에서 붓펜으로 접시에 그림을 그려 한 이사장에게 전달한 장면이었다. 박 회장의 작품에는 양 기관의 화합과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 작품은 협약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대상 아리랑활력무 프로그램 운영 ▲건강 증진 교육 공동개발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 5개구 지역 노인대학을 중심으로 아리랑활력무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아리랑활력무는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건강 운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노인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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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